대한민국 2010년 공공정보화 예산

2010년 공공정보화 예산에 대한 CIO BIZ 기사입니다. 올해도 공공GIS 분야는 힘든 해가 예상됩니다. ㅠㅠ.

[IT서비스전망⑤]2010 공공정보화 예산 3조2102억 확정

2010년 공공정보화 예산이 지난해 말 국회를 통과해 전년 대비 5.5% 증가한 3조3102억원으로 확정됐다. 이 중 정보보안 예산이 전년보다 50% 늘어난 2702억원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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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전년보다 예산이 줄어든 사업은 RFID/USN 클러스터 구축 사업으로 지난해 244억원에서 올해 80억원으로, 국토공간정보체계구축 사업은 약 140억원이 줄어 79억원으로 확정됐다. 국토공간기반조성 사업은 177억원에서 13억원으로, 디지털콘텐츠산업육성 사업은 193억원에서 135억원으로 줄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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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보다 늘어나 예산이 늘어난 사업으로는 정보보호, 전자정부지원사업, 국세청 정보화, 중앙행정기관 노후장비 통합구축 사업이다. 정보보호 사업 예산은 1000억원이 늘어났고 전자정부지원사업은 550억원이 늘어난 1600억원이다. 국세청 정보화 사업은 400억원 늘어난 1285억원으로 확정됐다. 지난해 예산 배정을 받지 못했던 중앙행정기관 노후장비 통합구축 사업은 올해 885억원을 배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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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kr

원문출처 : http://www.cio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49